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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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mmer and sour 2012. 10. 28. 20:04





나의 고통스런 하루가

누구에겐 무심하게 지나가는 날일수도


나의 무심한 시간들이

누구에겐 힘든 일분 일초일수도


모든 것을 간단하게 되돌리고자 했으나

오히려 복잡해진 지금


아무 것도 해볼 수가 없으니

그냥 잠이나 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