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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Photography Against Consumerism

 

 

 

여름, 런던의 The Photographer's Gallery의 전시작 중 하나, '소비주의에 반대하는 사진찍기'

암스테르담에서 작업하는 네덜란드 작가라서 더 관심있게 보았는지도.

프로젝트의 사상은 'How often does it happen, that you leave the shop without making that purchase after all?'이란 질문과 그의 사진으로 드러난다. 자신이 사고 싶었는데 사지 못한 것, 혹은 자신이 사놓고 별로 쓰지 않은 물건들을 남에게 주기 바로 전에 찍은 사진들이다.

그가 던진 질문은 아주 중요하며, 방법으로 포토그라피를 제시한 것 역시 중요하다.